024년 연말 여수로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수 첫날과 마지막 날에 다녀온 '순이네 밥상', '안자네 밥상' 모두 맛있었다.

순이네 밥상

안자네 밥상
두 식당 모두 메뉴와 가격은 비슷하였다.
먼저 첫날간 순이네 식당은 1인 1메뉴 주문이라 3개의 메뉴를 시켜야했다 (갈치정식2+돌게장정식1)
맛은 웨이팅이 많은곳은 이유가 있는법!
아주 맛있었다
둘째날 간 안자네 밥상도 1인 1메뉴 주문인줄 알고 3개 메뉴를 주문했더니 사장님이 양이 충분해서 초등아이는 공기밥만 추가해도 될꺼라며 갈치 정식 2개에 공기밥1개 추가해서 먹게 되었는데 사진처럼 밑반찬부터 아주 푸짐했다. 맛도 아주 좋았다
맛은 두곳다 아주 맛있었지만 안자네 밥상 사장님의 배려에 우리 가족은 감동을 받았다.
여수 분들이 택시 기사님부터 식당 분들 모두 너무 친절하고,
맛은 말해 뭐해~ 두 식당 모두 전라도 음식들이라서 너무너무 맛있는 조합이었다.
반찬투정 잘하는 아이들에게도 추천!
단, 바닷가라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그런지 (감기 걸릴 정도) 밖에서 투어하기엔 불편했다. 겨울엔 귀마개를 추천한다.
순이네 밥상
순이네밥상 · 전라남도 여수시 통제영5길 5
4.4 ★ · 한식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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